제품명 : 스토케 익스플로리 엑스 디럭스 유모 (빨간색)
사용연령 : 신생아 때부터 12개월 정도
특이사항 : 외출용이 아닌 실내용으로 집에서 아기를 태우고 돌보는 용도
구매방법 : 아기의 이모랑 함께 백화점 가서 구매 후 선물 받음 (할인 받아도 150만원은 훌쩍 넘은걸로 기억합니다 ㅜ)
장점 #1 : 바퀴가 엄청 부드럽게 움직이고 움직임이 매우 좋습니다. 엄마가 아기를 태우고 밀어도 쉽게 밀리고 주행이 가능. 또한, 엘라스토머 소재로 충격완화 장치가 있다고 합니다.
장점 #2 : 시트 높이 및 각도 조절이 쉽고 현존하는 유모차 중에 가장 높은 걸로 알고 있음. 키가 큰 부모(아빠나 엄마)에게 좋음. 각도 조절을 하면 아기를 거의 직각으로 앉힐 수 있음.
장점 #3 : 핸들도 각도가 조절이 되고, 발판도 길이 조절이 됨.
장점 #4 : 고급스러움.
단점 #1 : 사이즈가 크고 무게가 있으며, 폴딩이 아니라 해체(섀시 & 시트 분리)해야 하므로 트렁크에 넣고 빼내는게 불편하다. 공간도 엄청 차지함(참고로 저희 차는 현기차 2400cc 이상인데도..)
장점 #2 : 비싸다.
스토케 익스폴로리 엑스 디럭스 유모차 : ★ ★ ★ ☆
☆ 참고사항 : 아기(신생아) 유모차 선택 시 장단점 (선택은 생활 패턴 및 환경에 맞춰 선택하는게 중요)
- 디럭스 유모차
< 장점 >
- 묵직한 무게감으로 안정감 있는 주행이 가능 : 흔들림 증후군에 취약한 신생아~영아에게 중요.
- 맨홀이나, 하수구 등에 바퀴가 낄 염려를 줄일 수 있다.
- 핸들링이 우수하다 :턱이 있을 경우, 넘나들 때도 비교적 편하다.
- 내구성이 좋다
- 양대면이 가능해 앞 보기 뒤보기 필요에 따라 바꿀 수 있다
< 단점 >
- 무겁다
- 사이즈와 무게가 있는 제품이라 차량에 실을 때 불편하다. 공간 차지가 크다.
- 폴딩이 아쉬울 때가 많다.
- 비싸다
- 휴대용 유모차
< 장점 >
- 가격이 저렴하다
- 가볍다
- 폴딩이 드라마틱 하다
- 가볍고 폴딩이 좋으니 휴대하기 좋다 : 기내용이 많아 여행 다닐 때 좋다(단, 유아기)
< 단점 >
- 핸들링이 아쉽다 :턱이 있거나, 장애물이 있으면 힘이 많이 필요하다.
- 바퀴가 작아 낄 확률이 높다.
- 안정감 있게 흔들림을 잡을 수 없다.
- 흔들림 증후군에 취약, 신생아~영아들은 사용할 수 없거나 장시간 사용이 불가능하다.
- 내구성이 약하다
- 양대면이 불가능한 것이 많다
- 등받이 각도 조절이 불가능한 경우가 많다.
- 절충형 유모차
< 장점 >
- 디럭스와 휴대용의 장단점을 잘 섞었다
- 하나만 산다고 했을 때, 실용적이다.
< 단점 >
- 포지션이 애매하다
- 디럭스에 비해 안정감이 떨어져 영아기, 신생아 시기에 사용이 어렵다.
- 무게감이 있다고 손잡이에 짐을 얹으면 뒤로 넘어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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